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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국에 띄우는 편지] 미국 산호세 동포 구은희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3 Dailymotion

사랑하는 아빠, 이제는 누군가의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려야 되는 나이이지만, 아직도 아버지라는 이름보다는 아빠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싶네요.<br /><br />어린 시절 학교에서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다른 아이들은 많은 위인들의 이름을 댔지만, 저는 서슴지 않고 "우리 아빠입니다"라고 말했답니다.<br /><br />비록 직접 가서 축하드리지 못하지만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78번째 생신을 축하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.<br /><br />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릴게요.<br /><br />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맏딸 은희 올림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930_2017040202540194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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